‘생활의 달인' 살균 세차의 달인, 꿀팁·노하우 전수 (출처:SBS 생활의달인) |
14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진주 초밥 백반 달인 및 춘천 만두 달인, 그리고 살균 세차달인, 새총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균세차 달인이 출연해 화제다.
올 여름은 유례없는 긴 장마에 태풍까지 잦아 자동차들에게 극한의 더러움을 선물했다.
이에 모진 비바람을 헤치며 달린 자동차들의 묵은 때를 속 시원하게 벗겨 줄 김영환(35세) 달인이 소개됐다.
장마 뒤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는 이맘때가 1년 중 가장 바쁘다는 달인의 의견이다.
쏟아지는 비로 침수된 차, 장마철 꿉꿉한 냄새로 범벅이 된 차 등으로 달인의 하루는 정신이 없다. 어떤 상황이 놓인 차량을 가져다 줘도 달인의손만 거치면 새로운 차로 되살아난다.
한편, '생활의달인'에서 김영환 달인은 차량 관리의 노하우와 꿀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