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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진천군의 요양보호시설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요양보호시설 입소자인 A씨(80)가 이날 오전 10시 고열 증세를 보여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결과 도 보건환경 연구소로부터 오후 6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격리치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5일 2명, 17일 2명, 18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어 이날 A씨가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닷새만에 6명으로 늘었다.
A씨는 격리치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이날까지 충북 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156명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