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롯 어워즈' 피아니스트 진보라·하림 화제 |
30일 방송된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는 가왕 나훈아가 세계 곳곳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관객들을 15년 만에 반갑게 맞이했다.
나훈아는 명불허전 콘서트를 선보인 가운데 연주를 도와준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하림이 화제에 올랐다.
진보라는 피아니스트로 2001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콩쿨 피아노부문 1위, 2001년 서울종합예술원 콩쿨 재즈부문 1위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애니밴드의 구성원으로 활동했다.
하림은 가수로 2001년 1집 '다중인격자'로 데뷔했다.이후 예능과 음악, 영화 음악지원등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활동을 하며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