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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좋다' 영화 종이꽃·인생은아름다워·삼진그룹영어토익반·뮬란·나는왕이로소이다·이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영화가 좋다’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10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들의 전쟁’ ‘소문의 시작’ ‘친절한 기리씨’ ‘신작 업데이트’ ‘1+1’ ‘스페셜 기획’ 코너로 꾸며진다.
‘신작업데이트'에서는 안성기, 유진, 김혜성 주연 영화 '종이꽃'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 '인생은 아름다워'를 소개한다.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출연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만나본다.
‘1+1'에서는 '뮬란'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소문의 시작'에서는 '스윈들러'를 '덕력충전소'에서는 심리학자와 성직자, 동료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조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블'을 전한다.
카챠 헤르베스, 마이크 콜터, 아시프 맨드비가 출연하는 '이블'은 심리학자와 성직자, 동료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조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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