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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그러건 말건vs그러던 말던 마음대로 해라' 정답은? |
'우리말 겨루기'에 등장한 맞춤법 문제 정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12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여러 도전자들 중 이날의 우승자는 김성일-김혜정 팀이었다. 이에 두 사람은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게 됐다. 명예달인 1단계 문제는 맞춤법 문제였다.
1단계 첫 번째 문제로는 '우승 후보로 물망vs선망에 올랐다'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망설임 없이 '물망'을 택했다.
두 번째 문제는 '그러건 말건vs그러던 말던 마음대로 해라'였고, 김혜정과 김성일은 '그러던 말던'을 골랐다.
세 번째 문제는 '달작지근한vs달착지근한 맛이다'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달작지근'을 답으로 골랐다.
정답 공개 결과 답은 '물망', '그러건 말건', '달착지근'이었다. 마지막 한 문제를 틀린 두 사람은 명예달인 도전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