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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경북 봉화군의 한 군부대 공사장이 붕괴돼 인부 등이 7명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봉화군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30분쯤 봉화읍의 한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졌다.
소방은 매몰된 인부 7명 가운데 4명을 구조한 상태다. 현재 나머지 매몰자 3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구조된 이들의 부상 정도 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는 양생이 덜 된 콘크리트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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