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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하이라이트 장면 공개에 쏠리는 '이목'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싸이 청개구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놀토'의 한해가 키(본명 김기범)에 대한 견제를 폭발시켰기 때문이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군 제대한 '놀토' 원년 멤버 한해와 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키는 "제가 없는 사이 문세윤 형이 압도적이더라"라며 "힌트를 되도록 쓰지 않겠다. 제가 노리는 것은 명예의 전당"이라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해는 붐이 "허언증이 더 심해졌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최근 회차를 시청했는데 '저 원샷은 내 거였다' 하는 경우 많았다"라며 변치 않는 허언증을 폭발시켜 주위의 원성을 샀다.
또한 한해는 키의 출사표에 대해 "원래 군대 가면 욕심이 줄어드는데, 명예의 전당이라니 탐욕스럽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원조 빌보드의 제왕' 싸이의 2012년 발매된 정규 6집 '청개구리'가 가사 받아쓰기 노래로 등장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