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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개관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 시대의 우리 춤’을 기획하여 공연한다.(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
2011년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개관10주년을 맞이하여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이 시대의 우리 춤’을 기획하여 공연한다.
개막공연으로는 최승희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무용수가 이미숙의 안무로 '환생 최승희'가 의정부시무용단과 함께 17일과 18일 이틀간 공연된다.
또 역량 있는 춤 실력을 가진 빼어난 안무자이자 심오하고 진지한 표현과 전체를 엮어가는 능력 있는 작가인 신종철의 'Pull down a blind',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위의 마술사로 서울예술단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규의 '심부담 - 아버지의 몸', 서울무용제 안무상,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전 최우수상, 춤비평가협회 작품상을 수상한 김경영의 '6 SENSE'가 19일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이나 홈페이지(www.u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