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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충주지역에 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서울시 강남구 372번 확진자인 A씨(50대·여·내국인)는 지난 4일 오후 12~1시쯤 자차를 이용,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하행선)를 방문했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5일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 이날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보건소는 A씨 확진 결과를 이날 충주시보건소에 통보했다.
보건당국은 A씨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확인 중에 있으며,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