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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싱어게인 33호, 47호, 18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 JTBC '싱어게인'이 방송되면서다.
싱어게인 33호 가수는 '미녀는 괴로워' ost를 불렀던 유미로 지난 2002년 1집 앨범 'Sad'로 데뷔했다.
싱어게인 47호 가수는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를 불렀던 요아리로 지난 2007년 스프링쿨러 1집 앨범 'Dreamer'로 데뷔했다.
싱어게인 18호 가수는 '꽃보다 남자' ost '파라다이스(PARADISE)'를 불렀던 신민철로 지난 2007년 티맥스 싱글 앨범 'Blooming'로 데뷔했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에서는 이승기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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