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단장.(사진제공=권영찬닷컴)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SBS 김정택 예술단장의 저작권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히트곡 제조기 김정택 단장은 전영록의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현숙의 “정말로” 등 작곡한 곡만 모두 270여 곡으로 그야말로 대한민국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하다.
김정택 단장은 월 2~3천만원 정도의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그 인세로는 봉사와 섬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한때는 가요 프로그램 톱10 중에 7-8곡이 김정택 단장의 손을 거쳐 갔을 정도의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하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김정택 단장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포함해서 수록된 곡은 319곡 정도.
한편 김정택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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