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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전영록 불티·인순이 밤이면 밤마다 작곡 '저작권료 얼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30 22:49

김정택 단장.(사진제공=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SBS 김정택 예술단장의 저작권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히트곡 제조기 김정택 단장은 전영록의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현숙의 “정말로” 등 작곡한 곡만 모두 270여 곡으로 그야말로 대한민국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하다. 

김정택 단장은 월 2~3천만원 정도의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그 인세로는 봉사와 섬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한때는 가요 프로그램 톱10 중에 7-8곡이 김정택 단장의 손을 거쳐 갔을 정도의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하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김정택 단장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포함해서 수록된 곡은 319곡 정도.

한편 김정택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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