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노래실력에 날씬한 몸매까지 '코러스만 경력 12년 베테랑' (사진-천단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가수 천단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40호 가수가 출연해 ‘기억만이라도’를 열창했다.
이날 이승기는 “진짜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을 건넸지만 40호 가수는 “연습 때는 더 잘했다. 너무 아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40호 가수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 7 준우승 출신 천단비로 알려졌다.
연예 기획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19세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했다. 이선희, 신승훈, 박효신, 김연우 등 유명 가수 콘서트와 나는 가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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