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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천단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 가수 천단비가 싱어게인 40호 가수로 출연하면서다.
이날 천단비는 남다른 감정표현으로 '기억만이라도'를 열창해 극찬 속에 올 어게인으로 합격했다.
최단비는 지난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눈물샘'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승기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