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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충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 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50대·단월동·내국인)는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이달 1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기침과 근육통의 증상을 보이며 실시한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병상배정 후 A씨를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에 착수했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