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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핫스퍼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선수, 베르바인, 로 셀소,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에릭 다이어, 알더웨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조하트, 벤 데이비스, 조 로든, 해리 윙크스,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비니시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오바메양, 라카제트, 윌리안, 부카요 사카, 자카, 토마스 파티, 키어런 티어니,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홀딩, 베예린, 레노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루나르 루나르손, 무스타피, 메이틀랜드-나일스, 엘네니, 세바요스, 윌록, 은케티아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1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다이어가 직접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전반 5분 부카요 사카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높이 벗어났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선수가 드리블 후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9분 손흥민선수가 해리 케인의 머리를 겨냥하고 크로스를 올렸으나 홀딩이 먼저 걷어냈다.
전반 25분 호이비에르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정면으로 가면서 막혔다.
전반 33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로 셀소가 케인을 보고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43분 아스날의 프리킥 상황 라카제트가 직접 득점을 노렸으나 수비벽에 맞고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45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손흥민선수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전반 47분 토마스 파티가 빠지고 세바요스가 투입됐다.
후반 1분 아스날의 프리킥 상황 부카요 사카의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머리로 돌려놨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분 키어런 티어니의 크로스를 오바메양이 머리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16분 키어런 티어니의 크로스를 다이어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후 윌리안이 터닝슈팅을 시도했으나 위로 벗어났다.
후반 22분 베예린의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머리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5분 로 셀소가 빠지고 벤 데이비스가 투입됐다.
후반 30분 베예린이 빠지고 은케티아가 투입됐다.
후반 35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손흥민선수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득점을 노렸으나 벗어났다.
후반 41분 라카제트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후반 42분 손흥민선수가 빠지고 루카스 모우라가 투입됐다.
후반 45분 베르바인이 빠지고 조 로든이 투입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한편, 팀은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1위에 올랐으며 리그 1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선수는 현재 EPL 득점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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