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주가, 폐장 전 10% 이상 가파른 상승세 (사진-에이치엘비 로고) |
에이치엘비 주가가 마감 전 급등했다.
5일 기준 에이치엘비는 13.29% 오른 10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언론들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임상을 완료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간암 2차 치료제로 시판허가가 났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2014년 위암 3차 치료제로 중국에서 시판 허가가 났다.
이 치료제가 간암 2차 치료제 승인까지 얻게 돼 중국 내에서 대표적인 항암제로 자리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적용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