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빅뱅 출신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특수폭행교사 혐의 추가 기소됐다.
14일 승리의 성매매 알선, 횡령, 특경법 위반 등 혐의 관련 7차 공판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사는 승리와 유인석이 공모한 후 피해자들을 위협했다며 교사 공동정범으로 기소했다.
지난 2015년 한 포장마차에서 승리가 다른 손님 A씨와 시비가 붙었고 이를 알게 된 유인석이 폭력 조직원 B씨를 동원해 A씨에게 위협을 가하게 한 것. 승리는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A씨는 타 기획사 직원, B씨는 YG, 정마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박한별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휩싸인 후 아들과 함께 제주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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