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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Copa América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파라과이가 칠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파라과이는 25일 이스타지우 나시오날 마네 가린샤에서 칠레와 2021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렀다.
파라과이는 곤살레스, 사무디오, 알미론, 마르티네스, 카르도소 루세나, 비야산티, 아르자멘디아, 알론소, 고메즈, 에스피놀라, 실바가 선발로 나섰다.
칠레는 바르가스, 브레러턴, 피나레스, 아랑기즈, 알라르콘, 비달, 메나, 시에랄타, 메델, 이슬라, 브라보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32분 알미론의 코너킥을 사무디오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파라과이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9분 곤살레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알미론이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파라과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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