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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브리검(키움), 이민우(KIA)가 나섰다.
키움은 1회 서건창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2회 이용규의 안타, 박주홍의 볼넷, 김재현의 2루타, 김휘집, 서건창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3회 박동원의 볼넷, 이용규의 2루타, 송우현의 안타, 박주홍의 볼넷, 김재현의 땅볼 아웃, 김휘집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7-0를 만들었다.
KIA는 5회 이정훈의 볼넷, 이창진의 땅볼, 유격수 포구 실책, 오선우의 볼넷, 한승택, 박찬호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7회 한승택의 솔로 홈런, 최원준의 볼넷 후 도루, 김태진의 2루타, 황대인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7회 이지영, 김휘집의 볼넷, 서건창, 김혜성의 안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키움은 8회 송우현의 솔로 홈런, 전병우, 이지영, 김휘집의 안타, 서건창의 땅볼(전병우 포스아웃), 김혜성의 3루타로 4점을 추가했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5로 키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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