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김산호, 육아 우울증 고백 "정신적으로 힘든 게 오더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8-11 10:29

(사진=JTBC '해방타운'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산호가 육아 우울증을 고백했다.

김산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 "육아는 너무 행복한데 안 힘들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이다. 육아는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그냥 급 다운되거나 급 좋아지거나 하는 게 생기더라. 원래는 기복이 없는 편인데 육체적으로 힘들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든 게 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