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명세빈이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3년 전에 했다. 엄마가 하라고 하라고 혹시 모르니 하라고 계속 강요를 해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꼭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하고 나니까 편하다. 뭔가 저금해 놓은 느낌이다."라며 "임신할 때 착상도 중요하고 후 과정이 많지 않냐.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니까. 그래도 고민 중에 있다면 저는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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