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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DSP미디어)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MIRAE)의 새로운 감각이 전 세계 '나우(NOW, 팬덤명)'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11일 미래소년의 공식 SNS 채널에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이하 SPLASH)의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는 미래소년의 'SPLASH' 피지컬 앨범의 모습이 담겼다. 특별한 페인트 스플래시 아트와 함께 HOT, 그리고 COOL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SPLASH'. HOT 버전에선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강렬한 매력을, COOL 버전에선 퍼플과 라임을 믹스해 밝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부터는 'SPLASH'의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 지난 3월 글로벌 K-POP 팬들의 주목 속에 데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미래소년의 컴백에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이에 앞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미래소년이 그릴 새로운 세계의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계획이다.
현재 커밍업 포스터를 필두로 스케줄러와 앨범 프리뷰까지 팬들을 찾았으며,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는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22일과 23일에는 각각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1, 2가 오픈돼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한다. 그리고 24일 'SPLASH'의 정식 발매 하루를 앞두고 앨범 스포일러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이미 수많은 그룹들이 속속 신곡 발표를 예고함에 따라 '8월 컴백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미래소년은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데뷔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색깔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겠단 각오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로운 매력을 가득 품은 미니앨범 'SPLASH'를 발표하고 '8월 컴백 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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