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집이나 휴가지에서 맞을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 재난재해 대비훈련, 물놀이 사고예방 훈련 등을 펼친다.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35개 초등학교에서 170명이 참가해, 첫째 날에는 서울시민안전문화체험관에서 각종 사고예방 활동과 재난대비활동 체험을 비롯하여 옥내 소화전 교육, 소방안전 교육과 물놀이 안전수칙, 캠프파이어, 안전문화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둘째 날에는 현직 소방관과 소방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물놀이 사고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