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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맨유가 에버튼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턴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맨유는 카바니, 마샬, 페르난데스, 그린우드, 프레드, 맥토미니, 쇼, 린델로프, 바란,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에버튼은 론돈, 그레이, 고든, 엘런, 두쿠레, 타운센드, 디뉴, 킨, 미나, 고드프리, 픽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43분 페르난데스가 내준 공을 마샬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맨유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9분 에버튼의 역습상황 두쿠레의 패스를 받은 타운센드가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