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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미녀’ 홍석, 화려한 아이돌 데뷔 성공! 연예인 포스 ‘뿜뿜’ 스틸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12-18 06:00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림자 미녀’에서 홍석이 본업인 아이돌로 데뷔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연출/극본 방수인,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엔진필름·영화사 담담)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심달기 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서스펜스 코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10화 공개를 앞두고 드디어 연습생을 졸업하고 아이돌로 전격 데뷔한 이진성(홍석 분)의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아이돌 이진성의 하루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무대 밖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

그 중에서도 확 달라진 이진성의 스타일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던 부산 사나이 이진성의 교복 입은 모습이 익숙했다면, 아이돌로 데뷔한 지금의 그는 화려한 악세사리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연예인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만져주고 있는 스태프들의 손길을 받으며 거울을 보고 있는 이진성. ‘할 수 있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듯 다부진 표정으로 스스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진성의 모습은 자신감이 넘친다. 여기에 무대 위 화려한 조명 아래에 서 있는 이진성은 그 자태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며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앞서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상실고를 떠나 예고로 전학을 가게 된 이진성은 유일한 친구였던 구애진과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했었다. 이후 구애진은 이진성이 매일 점심시간을 함께 보내던 옥상 아지트에 남기고 간 손 편지와 목걸이 선물을 받고 폭풍 눈물을 흘렸던 바. 이에 아이돌 데뷔에 성공하며 자신의 꿈을 이룬 이진성이 구애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10화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 10화는 18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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