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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을 시행하는 동행복권 홈페이지 화면.[사진=동행복권홈피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21조에 근거하여 복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복권수익금의 합리적 배분과 투명한 사용을 통한 국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복권기금의 2022년도 수입 및 지출규모는 7조 6,412억원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발행 기금결산 사업설명자료에 따르면 수입은 ▼재산수입 51억 96백만원 ▼경상이전수입 614억 3백만원 ▼재화및용역판매수입 6조 3,815억원 ▼여유자금회수 8,564억 34백만원 ▼정부내부수입및기타 3,366억원 15백만원 등 7조 6,412억원이며, 지출은 ▼기금운영비 10억 19백만원 ▼복권기금운영 3조 7,732억원 ▼기금사업비(저소득층주거안정, 지자체법정지원, 취약계층지원, 보훈복지법정지원, 사회복지법정지원, 산림환경법정지원, 문화재보호기금 등) 2조 9,500억원 ▼공자기금 예탁금 2,987억원 ▼여유자금운용 5,758억원 ▼차입금원금상환 424억 90백만원 등 7조 6,412억원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복권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여 청년·대학생의 금융기관 접근성 제고를 위한 햇살론 유스 공급 확대를 위해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지원에 150억원을 증액하고, 저소득·저신용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기 위한 융자사업비 보증재원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활성화지원에 300억원을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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