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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경기천년길 갤러리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경기도는 25일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내년 2월까지 ‘평화와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정전 70주년에 맞아,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안정의 의미를 담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도민들과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평화와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의 전시로 그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또한 한국 현대 시각 문화 예술의 현주소를 새롭게 보여주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경기도는 이번 8월 22일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각기 다른 주제와 작품들을 총 5회 동안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화롭고 예쁘네’를 주제로 9월 22일까지 첫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10월에는 ‘색의 향연’, 11월에는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딘가요’, 12월에는 ‘눈이 내리네요’, 2024년 1월에는 ‘경기의 모든 드로잉’의 주제로 총 5회의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천년길 갤러리 기획전시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갤러리 운영 시간은 전일 개관이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및 설 연휴는 휴관한다.
이태진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갤러리 기획전시로 도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2023년 하반기에 경기평화광장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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