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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살리운동본부 송도 스카이파크 경제살리기 시민 콘서트 외 국인들 환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3-08-27 20:52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시민콘서트 송도결의대회와 더해져 인기 상승
(사진제공/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송도케이블카 스카이파크에서 진행된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콘서트 및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송도결의대회에 참가한 남복희/권명준/최상기 대표와 공연팀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공연발표자 및 시민 등 200명이 26일 송도케이블카 스카이파크에서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콘서트 및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송도결의대회를 열었다.
 
「2023 다시 부산으로」란 슬로건으로 침체된 부산은 관광활성화 만이 부산이 살
길임을 홍보하고 있는 운동본부는 부산경제살리기를 위해 부산이 내놓을 관광 명
소를 찾아가며 시민콘서트를 열고 있다. 3월 황령산전망대 콘서트, 6월 부산시민
공원콘서트, 7월 수영강 콘서트에 이어 4번 째로 송도 스카이파크 시민콘서트를
개최했다.
 
권명준 상임공동대표 겸 2030 월드엑스포본부장은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스카이 파크까지 이어지는 왕복 3.6킬로 케이블카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찾는 부산관광의 명소임을 입증하고 있다. 황령산 전망대도 조속히 개발되어 홍콩의 빅
토리아 파크를 능가하는 관광 부산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시민 모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콘서트는 시(詩)낭송, 오카리나/하모니카 합주, 초청가수 및 아마추어 가수 공연 및 부산사랑/가족사랑 연극으로 진행되었다. 운동본부는 지난 1월부터 7월 까지 부산전역을 돌며 시민콘서트 개최하며 시민호소문 발표하였고,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 3분 영상 「2023 다시부산으로」를 현장 촬영하여 공개한바 있다.
 
다음은 운동본부가 발표한 시민 결의문 전문이다.
 「2023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 시민 결의문
 하나, 2030 월드 엑스포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로 결정되어야 한다. 부산은 평화를 추구하는 국제도시로 전 세계인은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나, 2022년 합계 출산율 부산광역시 0.72, 특히 부산 중구는 0.45로 심각한 수준이다. 경제 활성화로 다시 찾는 부산으로 부산의 옛 영화를 찾아야 한
다.

하나, 부산의 살길은 관광도시 뿐이다. 송도케이블카는 이제 부산의 명소가 되었다.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관광부산의 시금석이 되고 있다. 황령산 생태관광 개발이 조속히 추진되어 랜드마크로 만들어 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하나, 막바지 접어든 2030 월드엑스포는 반드시 부산유치에 나서야 한다. 부산월드엑스포는 부산시민들의 염원임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야 한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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