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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로 식물성 메뉴 확산.(풀무원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식품의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의 맛집 10곳과 함께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상 식단을 식물성으로 전환하고, 소비자가 식물성 식품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풀무원의 인기 제품인 두부면, 식물성 텐더, 식물성 런천미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맛집들은 각자의 노하우를 더해 특별한 메뉴를 완성하였다.
방문객들을 위해 지구식단 굿즈와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SNS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풀무원 미니가전, 아웃도어 용품 등이 선정된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 2월과 5월에 '지구식단 있는 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 역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