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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1일 모델코리아 아트컬렉션이 서해안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충남 태안 드르니오션리조트에서 '백옥수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모델들이 워킹하는 모습.사진제공= 모델코리아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모델 코리아(대표 진혜성)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안산 패션 페스티벌'을 열 예정으로 안산시 패션계에 점 하나를 찍어 신선한 바람이 새롭게 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안산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안산키즈모델, 아시아뉴스통신 등의 후원으로 시민 누구나 패션쇼를 무료 관람 할수 있다.
조직위원장인 진혜성 모델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시민들께 수준 높은 패션쇼를 선보여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라며, “오는 2024년부터 반월산단의 패션, 뷰티 산업체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안산의 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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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1일 모델코리아 아트컬렉션이 서해안의 최고 경치를 자랑하는 충남 태안 드르니오션리조트에서 '백옥수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 모델코리아 |
이어 진 대표는“이날 행사는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개최한 만큼 안산의 각계 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혜성 대표는 지난 30년간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패션과 뷰티 디렉터 일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안산 패션 페스티벌'로 활성화해 ‘패션과 뷰티 젊음의 도시 안산’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