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기억의정원 쉼터./사진제공=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3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9개월간 ‘기억의정원’ 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작업치료, 노인미술, 음악, 노인체육 등 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주 2회 제공하는 단기 보호 서비스다.
대상자는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면서 장기요양등급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되며 연중 상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했으며 지난해는 연인원 1,0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연인원 1,6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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