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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23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LG는 2회 오지환의 볼넷, 박동원, 문성주, 신민재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3회 하주석의 2루타, 최재훈의 안타, 페라자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4회 문현빈의 볼넷, 김강민의 안타, 하주석의 땅볼 출루, 최재훈의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추가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4회 문성주의 볼넷, 신민재의 땅볼 실책 출루, 박해민의 안타 후 도루, 홍창기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LG는 5회 오지환의 안타 후 도루, 문보경, 박동원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LG는 7회 문보경의 안타, 박동원의 볼넷, 문성주의 땅볼(박동원 포스아웃), 신민재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8회 김현수의 볼넷, 대주자 최승민의 도루, 오스틴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2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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