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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산(갑)에 출사표를 던진 양문석 후보가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안산시 국회의원 김현(을), 박해철(병)후보와 손을 맞잡고 총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양문석 후보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갑)에 출사표를 던진 양문석 후보가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5일 양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안산시 국회의원 후보 김현(을), 박해철(병)과 현 민주당 국회의원인 김남국 의원을 비롯해 지지자 500여 명이 인산인해인 성황을 이뤘다.
또한 정청래 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박찬대, 김남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문석 후보를 응원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안산시(을) 김현 후보, 안산시(병) 박해철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개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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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산(갑)에 출사표를 던진 양문석 후보가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남국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양문석 후보 사무실 |
아울러 이날 오전부터 지역구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양 후보와 ‘시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양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한편 전 안산시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해 양 후보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양문석 후보는 “똑 부러지게 정치를 하라는 시대적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라며“오는 4월 10일, 윤석열 정권에 대해 명확히 심판해야 한다”라며 “국회에서는 탄핵하라고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외치고 있어 정치인들은 이 외침을,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로 녹여 내야하고, 오는 4월 10일 총선 승리,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라며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