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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후보, 막판 총력 유세... “당당하게 정치해온 홍영표에 소신대로 투표해주십시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04-10 07:25

9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 현 국회의원)는 굴포천역 일원에서 4.10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사진제공=홍영표 후보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지난 9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 현 국회의원)는 굴포천역 일원에서 4.10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저녁 7시쯤에 진행된 막판 집중 유세에서는 그간의 선거운동 과정과 선거유세단의 응원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며 이목을 끌었다.
 
홍영표 후보는 “3월 6일 부당한 공천배제에 맞서 민주당을 탈당 후 출마한 이래로 지난 35일 동안 홍영표 선거유세단인 흰수염고래단과 함께 부평구 곳곳을 헤엄쳐 다녔다”며, “더 나은 부평을 꿈꾸는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9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 현 국회의원)는 저녁 7시쯤에 진행된 막판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홍영표 후보실

홍영표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그간의 선거 과정과 선거운동원들의 영상 편지를 상영하며, 소회를 나눴다. 영상 편지에서는 “해낸 사람, 해낼 사람, 꼭 해낼 수 있는 사람 파이팅”, “정말 애쓰셨고, 반드시 이깁니다”, “기호 6번 홍영표 파이팅” 등의 응원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홍영표 후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온몸과 마음을 다해 마지막까지 뛰었다”며, “홍영표에 투표하는 것이 무능한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고, 부당하게 공천한 이재명의 민주당도 정신 차리게 하는 선택이다”라고 강조했다.
 
9일, 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 현 국회의원)는 저녁 7시쯤에 진행된 막판 집중 유세를 하며 기호 6번 홍영표를 연호하는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홍영표 후보실

또한, 홍영표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지역 내 군부대 6곳 모두를 이전 확정했고, 한국지엠(GM)을 위기에서 회생시켜 완전한 정상화를 해냈다”며, “부평을 위해서도 역시 홍영표”라고 역설했다.
 
홍영표 후보는 “한 표의 가치를 기억하며, 깨끗하게 열심히 일해왔다”며, “정치를 바로 세우고, 부평을 바로 세우는 데 꼭 필요한 홍영표에 유권자께서 소신대로 투표해주시길 호소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막판 유세를 마친 홍영표 후보는 현장을 떠나지 않고, 삼산로데오거리 먹자골목을 돌며 주민들과 만났다. 기념 촬영을 요청하는 주민들이 잇따랐고, 가게 안으로 들어온 홍영표 후보를 보고 홍영표를 연호하는 주민들도 보였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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