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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배한 남영희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남 전 부원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월 10일 총선 인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의 투개표 진행 및 관리의 절차적 위법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남 전 부원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025표 차이로 낙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