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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조국혁신당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에서 연태 고량주를 마셨다고 밝힌 가운데 전여옥 전 의원이 영수증을 공개하라고 말했다.
앞서 조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급 고량주를 마셨다고 추측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라며 "연태 고량주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후 전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조 대표가 '비싼 고량주가 아니라 연태 고량주를 마셨다'고 올렸다. 연태 고량주도 M식당 같은 데서 마시면 만만치 않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보고는 술 마시지 말라고 해놓고 자기들은 저렇게 창문이 훤한 시간부터 고량주를 퍼마셨다는 거다."라고 적었다.
이어 "SNS에 조철봉 사진도 올리면서 이럴 때 계산서 사진을 못 올리냐. 이 대표가 내서 난 모른다? 민주당 대표실 법카로 계산했을 것 같은데 100% 보관돼있다. 카톡으로 받아서 그날 얼마 마시고 얼마 먹었는지 영수증 올려라."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