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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및 후원 물품 기탁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고영각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장, 정인 복지문화국장, 천영태 성경식품 차장, 박선 닥터 딜리온 상무, 김기복 이엘치과병원 행정원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조한묵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 건축사회장, 이현웅 경산주식회사 대표, 조용주 대청유리공업 대표, 권명원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 건축사회 부회장, 인재현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 건축사회 부회장./사진제공=대전 대덕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 대덕구 지역 기업들이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2025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30일간 봄기운이 가득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후원금 및 후원 물품 기탁식에는 △경산주식회사(대표 이현웅) △대청유리공업(주)(대표 조용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 건축사회(회장 조한묵)가 후원사로, △Dr.Delion(대표 최윤호) △(주)성경식품(대표 육현진) △이엘치과병원(원장 이도훈)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또 △광야식품(대표 송수경) △대청에프엔씨(대표 한상진)가 경품 및 행사장 안전 비품을 후원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2025 대덕물빛축제’가 방문객과 지역민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