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사진모습,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오세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현경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영화·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수원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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