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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어마을, 미국 보스톤과 국제 교류 협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3-03-18 14:37

 창녕영어마을 교류협의 관련 기사.(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영어마을은 미국 보스턴 한인엽합회와 사립학교장과 글로벌 교육, 문화교류(MOU)체결을 위한 협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녕영어마을은 지난 11일 교육, 문화교류 시책의 일환으로 박수정 창녕영어마을 원장과 리차드교수는 미국 보스턴의 한인연합회, 현지 사립학교 교장단과 글로벌 교육, 문화교류 협의를 마쳤다.
    
 창녕군은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동북부 한인연합회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이번 창녕 영어마을 관계자의 방문에서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녕군과 미국 동북부 한인연합회간의 글로벌 교육, 문화교류(MOU)를 협의함에 따라, 오는 10월 중하순경 김충식 창녕군수와 창녕 영어마을 관계자가 MOU체결을 위해 미국을 재방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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