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생후12개월~18개월 영아 20쌍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베이비 21기, 생후 19개월~36개월 20쌍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플러스 18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책을 통해 친교를 쌓고 책 읽는 습관도 길러줘 영아의 언어소통, 정서발달, 집중력, 엄마와의 교감, 친구와의 교감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과 함께 인생을 설계하도록 단계별로 독서운동을 추진해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운동으로 정착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