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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돌에서 부드러운 가을남자로 변신한 비스트.(사진제공=더 스타) |
짐승돌 비스트가 '더스타' 9월호 패션 화보를 통해 댄디한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해 화제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비스트의 화보는 아트앤컬처를 지향하는 남성복 브랜드 '까르뜨 블랑슈'가 함께해 퀼리티를 높였다.
비스트는 '까르뜨 블랑슈'에서 전개한 올 가을 트렌드 키워드 '체크 패턴'과 톤 다운된 '컬러 치노 팬츠'로 빈티지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남성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신곡 '쉐도우(Shadow)'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는 이번 화보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옷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 그림자 같은 타입인지,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타입인지"질문에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사랑과 우정 사이를 택하라면 우정에 좀 더 가까운 사람이다"며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다른 멤버들도 각자 자신만의 연애관에 대해 가감 없이 밝혔으며 멤버간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매력적인 비스트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1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