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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현기자 송고시간 2013-08-28 16:24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산업계근무자 5030명, HR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유한킴벌리는 제조업부문 2위에 선정됐으며 산업별 조사에서도 생활용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970년 창립 이래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 키친타올,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  디펜드 스타일팬티 등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생활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유한킴벌리는 주요 사업군에서 세계적 품질과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혁신경영과 가족친화를 가반으로 한 스마트워크 경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과 주요사업에서 1위라는 성과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


 숲 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꾼다는 공익적인 목적과 함께 지난해부터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유한킴벌리식 스마트워크를 도입해 유연근무 확대, 재택근무 도입, 자유좌석제 실시,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수평적 ‘님’호칭 등을 실시해 보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경영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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