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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부산시의회에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통일기원 국민 대토론회'가 진행됐다.(사진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
통일부 사단법인체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설용수)과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통일기원 국민 대토론회'가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추성춘 (사)생활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사회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통일운동의 주체는 국민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대국민 통일의식 고취와 실질적 통일준비 국민위원의 시대를 여는 목표마련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전국을 돌며 실시됐으며 부산지역이 마지막 행사이다.
발제에는 동아대학교 박병철 박사와 경성대학교 이윤식 교수, 토론자로는 부산대학교 김진영 교수, 신숙희 부산시의원, 김원빈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이 각각 맡아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