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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한 해 국제식품박람회서 24억원 판매고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3-12-29 18:29

우수 농식품 업체 참가 지원으로 수출 확대 역할 톡톡
 전남도는 올 한 해 도내 우수 농식품 업체들이 서울국제식품대전, 푸드위크, 광주국제식품전 등의 참가를 통해 바이어 상담 1137건, 현장판매 및 신규 구매약정 24억원의 거래 성사 등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나주 동의나라 등 54개 업체는 서울국제식품대전 등 3개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 상담 및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7억원의 거래 성사를 거뒀으며 올해는 이보다 무려 3배나 늘어난 24억원 판매 성과를 일궜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매일식품은 판아시아에 1억2000만원, 순천미가식품영농조합법인은 미국 H마트 등에 1500만원 등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도 바이어들에게 샘플 제공 등을 통해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구매약정 성과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전남도가 도내 농식품 업체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식품 판로를 개척 할 수 있도록 참가 업체들에게 부스비의 일부를 지원해오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올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체 대다수가 박람회에 참가해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고정고객 확보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다음해에도 국내 대규모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농식품 생산 업체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 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식품 제조업체는 가까운 시군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은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은 우수 농식품을 생산하면서도 지역특성상 대규모 소비처 발굴 및 홍보가 어렵다”며 “도내 농식품 업체들이 꾸준히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 및 바이어 접촉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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