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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모습.(사진제공=이혜훈 캠프) |
이혜훈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문화예술인, 체육인들의 지지 의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혜훈 후보 측은 1일(목) 국제 문학인 단체인 국제펜클럽의 이길원 이사장을 고문단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선주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 등 문인들 다수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후보를 향한 체육인들의 지지 의사 발표도 이어졌다.
축구계에서는 최재익 서울시 축구협회장, 위시해, 김삼락 전 올림픽국가대표 감독, 이회택 전 월드컵국가대표 감독, 박이천 전 청소년국가대표 감독, 남대식 전 청소년국가대표 감독, 정종선 전 국가대표 등 다수의 축구인들이 지지를 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3월29일 효창구장에서 이들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교류경기 시축을 하고, 함께 경기에 참여한 바 있다.
야구계에서는 김인식 전 국가대표감독, 하일성 야구해설가, 배구계에서는 진준택 전 국가대표 감독, 권투계에서는 유제두 전미들급 세계챔피온 등 많은 체육계 인사들이 지지 의사를 전했다.
특히 농구계에서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들을 이끌고 연세대 농구 신화를 창조했던 최희암 전 연세대 감독, 박종천 하나은행 감독 등 많은 인사들이 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