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뉴스홈
충북대병원, 2일 작은 도서관 ‘가람’ 개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인영기자 송고시간 2014-06-02 15:32

최재운 병원장, 방송인 김성주씨 등 참석
 2일 오전 충북대학교병원 본관 4층에서 열린 ‘작은 책방 93호점’ 개점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은 2일 본관 4층에 ‘작은 책방 93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게임업체 (주)넥슨코리아가 사회공헌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개점식에는 최재운 충북대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성주씨와 넥슨코리아 관계자, 어린이 입원 환자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병원 도서관 ‘가람’으로 명명한 ‘작은 책방 93호점’은 (주)넥슨코리아를 비롯해 충북대병원, 충북대 의대 동문 및 지역 의사회의 후원 및 병원 직원, 환자들의 도서협찬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이 도서관은 300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았으며 병원 임직원과 충북대의대 동문들의 후원금 1200여만원도 모아졌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