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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ICT융합 기반 창조농업' 정책토론회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이지은B기자 송고시간 2014-07-01 19:00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식품산업 분야의 창조경제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ICT 융합기반의 창조농업 실현방안' 이라는 주제로 2일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 농업은 수입개방, 기후변화, 원자재가격 상승, 농업노동력 부족 등 대내외 여건으로 인해 농업 생산의 불확실성은 점차 증가하고 농업소득은 정체 상태에 놓여 있다.
 
 창조농업은 이러한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소득 및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농업·농촌의 활력화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줄  매우 중요한 전략이자 비전이다.
 
 이번 토론회는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기술에 접목해 다양한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기술적·입법적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ICT 융합 기반 창조농업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발표(농촌진흥청 심근섭 박사)와 '시설농업에서의 ICT 활용' 이라는 사례발표(김찬우 ㈜원스베리 본부장)가 있을 예정이다.  
 
 또 최영찬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여현 순천대학교 교수, 김기환 ㈜다이시스 대표, 박흔동 ㈜이지팜 대표, 박건용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대표, 최규홍 농촌진흥청 생산자동화기계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하태경 의원은 "'창조경제'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비전이자 희망인 이 시점에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창조경제의 키워드인 ICT를 융합한 창조농업 기술의 개발과 농업현장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이 도출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농업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토론회의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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