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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승수 전주시장이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운영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전주시청) |
김승수 전주시장이 26일 인후비젼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전주시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대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상 문제점과 애로사항, 향후 발전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준형 회장 이하 23개 전주시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는 그간 매월 정례회의를 갖고 독서문화 운동 추진과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의견 교환을 통해 전주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김 시장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고 활성화 하기 위한 다수의 정책들을 포함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작은도서관이 생활 친화적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