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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4시간 관제 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 앞장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4-11-04 08:30

CCTV 그물망 시스템 구축으로 사람중심 안전도시 조성 위해
 안산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서와 연계해 관제 및 운영요원 58명이 24시간 연중 범죄행위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모니터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청)

  경기 안산시는 첨단 정보통신을 접목해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편리한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을 위해 방범용 CCTV 1544대와 교통관련 CCTV 223대 등 총 1767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


 안산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서와 연계해 관제 및 운영요원 58명이 24시간 연중 범죄행위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범인검거 602건, 경찰관출동 1633건, 경찰보고 1430건 등 6500여건의 예방활동과 범인검거 성과를 거둠으로써 CCTV를 통한 모니터링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력범죄 발생율도 전년대비 발생건수가 9%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15년도에 시에서는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의  슬로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화 MTV 스마트 시티 구축사업 지구내 44개소에 방범용 CCTV 130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영상 CCTV 구축과 방범인프라 그물망시스템 구축 사업에 약 19억 5000만원을 투입해 CCTV 210여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U-정보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사람이 행복한 사람중심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 24시간 관제 모니터링과 CCTV 그물망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도시, 사람이 소중한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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