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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2015 서울 모터쇼'제 2전시장에서 옴니뷰는 '사각지대 없는 360도 모니터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이미지넥스트(대표 백원인)는 어라운드뷰시스템(이하, AVM) 360° 옴니뷰가 선롱버스코리아가 지원하는 2015서울모터쇼 공식 셔틀버스에 설치되어 10일간 운행, 방문객 및 승객의 안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롱버스코리아 셔틀 도입 목적은 기존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이 전시장까지 이동하는데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함이며, 행사 시작일인 지난 3일부터 10일간 운행을 실시한다.
360° 옴니뷰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 내 차 주변 360도를 사각지대 없이 모니터링하며 주행 및 주차가 가능한 안전 시스템이다.
이미지넥스트 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이번 2015서울모터쇼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해 일산 킨텍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화기애애한 행사 분위기를 지키는 안전시스템의 역할을 해낼 것이다”라고 도입 목적을 밝혔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는 “이번 2015서울모터쇼가 뛰어난 경제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롱버스코리아와 이미지넥스트의 스마트카 솔루션이 결합되어 최첨단 실용버스를 국내에 제공하는 첫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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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2015 서울 모터쇼'에서는 360도 옴니뷰가 장착된 셔틀버스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옴니뷰) |
이번 2015서울모터쇼에서는 선롱버스코리아가 지원하는 공식 셔틀버스 외에도 킨텍스 제2전시장 내 360도 옴니뷰 부스와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하는 팀훅스 부스에서 벤츠 SLS 슈퍼카 필수 옵션으로 설치된 360° 옴니뷰를 만나볼 수 있다.
